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10월20~21일) 기간중 교통소통이 많은 종로 중구 용산 강남 양천 강서 서초구의 주요 간선도로에 위치한 228곳의 신문판매대가 9월까지 새 모델로 모두 교체된다.서울시는 내년에는 시 전역 2,100여개의 판매대를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디자인 전문기관인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에 의뢰해 만들어진 새 모델은 0.9평과 0.5평 규모의 두 종류이고 판매대 앞쪽에서 철제셔터를 내려 잠글 수 있도록 돼 있다.
염영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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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0/07/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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