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배구, 한양대·홍익대 4강 합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배구, 한양대·홍익대 4강 합류

입력
2000.07.07 00:00
0 0

대학배구 정상은 성균관대-홍익대, 경기대-한양대 승자가 다투게 됐다.홍익대는 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계속된 2000 삼성화재컵 전국대학배구연맹전 2차대회 B조예선에서 패기의 인하대를 3-2(23-25 25-22 21-25 25-21 15-11)로 꺾고 조2위를 차지, 성균관대와 맞붙게 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한양대가 명지대를 3-0으로 꺾고 A조 2위를 차지했다.

승부의 분수령이던 5세트에 들어설때 홍익대 선수들의 목소리가 더 컸다. 윤영섭이 레프트공격과 블로킹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3-0으로 달아나자 인하대는 장광균, 이상용의 반격으로 4-6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문성준이 왼쪽 공격과 블로킹, B퀵으로 내리 3점을 추가하고 문성준이 막판 개인시간차와 속공으로 세트를 마무리, 역전승의 기쁨을 누렸다.

■ 대학배구연맹전 2차대회

한양대(2승1패) 3-0 명지대(1승2패)

홍익대(2승1패) 3-2 인하대(1승2패)

이범구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