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데 바쁜 출퇴근시간에 역대합실과 출입구 계단 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 물걸레질을 할 때는 미끄러워 넘어질까봐 요리조리 피해다녀야 한다. 계단을 쓸면 먼지는 승객들의 입으로 들어가거나 옷에 묻기 일쑤이다. 물론 역내를 깨끗이 하고 승객들에게 쾌적함을 주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직원의 수고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되도록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청소해 주었으면 좋겠다.박동현·서울 관악구 봉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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