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의정부시장이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금오신도시 동시분양 광고에 모델로 등장한다.금오신도시 동시분양에는 경남기업, 한일건설, 한진중공업, 삼성물산, 진흥기업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드림밸리, 삼성래미안· 진흥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드림밸리는 37평형 699세대, 46평형 228세대 등 927세대,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는 38평형 592세대, 45평형 240세대로 총 832세대다.
김시장은 “제2청사가 들어서는 금오신도시가 제대로 발전해야 의정부의 발전이 가능하다”며 “광고모델료는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데 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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