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혈중 알콜농도 0.1%인 상태로 운전할 때와 위험도가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데 TV에서는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다. 물론 방송 제작에 있어 등장 인물이 직접 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보고 있으므로 제작에 신중을 기해야할 것이다. 부득이하게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장면을 내보내야 한다면 마이크나 스피커 폰을 이용하는 장면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우행진·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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