뿜빠뿜빠 시원하게 쏟아지는 금관악기 소리는 장마철 습기를 멀리 날려버린다.세계적 명성의 금관앙상블 카나디안 브라스가 7월 8일(토) 오후 7시 30분, 7월 9일(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두 대의 트럼펫에 호른, 트롬본, 튜바가 하나씩 모두 다섯명으로 이뤄져있다. 뛰어난 기교와 재미있는 무대로 인기가 높다.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거시윈의 ‘포기와 베스’ 모음곡 등 클래식 레퍼토리 외에 재즈의 거인 듀크 엘링턴의 음악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한다. (02)227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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