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일상과 삶을 춤과 음악, 연극, 마임으로 지하 공간에서 만난다.7월 1일(토) 낮 12시 30분 경복궁역, 7월 2일(일) 낮 1시 30분 을지로입구역에서 펼쳐지는 ‘지하철 여성문화축제’가 승객들의 바쁜 발걸음을 잡는다.
7월 1일에는 안애순의 현대무용 ‘객인’, 강정균의 마임 ‘난 여자예요’공연과 한양대 ‘갈대피리’팀의 팬플루트 연주를 즐길 수 있다.
7월 2일은 정혜진의 춤 ‘태평무 신맞이 2000’, 극단 수레무대의 체호프 연극 ‘청혼’, 단국대 ‘모닥불’의 클래식기타 연주가 준비돼 있다. 무료. (02)76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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