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또다른 세상을 연다.” 네번째를 맞은 전국 주부 연극제의 포부다. 전국 12개 주부극단이 참여, 연극 페미니즘을 실현한다.7월 1일 개막식과 리셉션으로 시작되는 이 행사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일 강남주부극단의 ‘개같은 날의 오후’ ▲4일 군포극단 소나무의 ‘어머니’ ▲5일 의정부 주부극단의 ‘노을 풍경’ ▲6일 강남 모자이크 주부극단의 ‘아름다운 사인’ ▲7일 대구 주부극단의 ‘아침에 온 신랑’ ▲8일 신세계주부극단의 ‘가마소테 누룽지’ ▲10일 대구여성회관의 ‘할머니 만세’ ▲11일 김포주부극단의 ‘장한몽’ ▲12일 새이웃주부극회의 ‘자기만의 방’ ▲13일 은평주부극단의 ‘또 해피 엔딩’ ▲14일 도봉극회의 ‘산 사람들’.
모든 관람은 무료. 오후 3시 7시 여의도 굿모닝 300홀. (02)78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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