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이다. 큰 화재가 발생한 다음이면 소화기가 품절되지만 그 유행은 곧 사그라든다. 4월 현재 전남소방본부에서 소화기 보유실태를 조사해보니 가정용 37.2% 차량용 37.8%에 그쳤다. 소방서에서 추진하는 ‘1가정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이 전국적인 사회운동으로 퍼졌으면 한다. 인터넷이나 백화점에서 경품으로 소화기를 지급하는 방법등을 활용해 소화기보급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였으면 좋겠다./서정채·전남 순천시 저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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