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는 저서 ‘내일을 위한 기도’의 중국어판 출판기념회 및 ‘한 중 관광우호의 밤’행사 참석을 위해 2박3일간 일정으로 28일 중국을 방문한다.이여사는 28일 오후 중화민족문화촉진회 주관으로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저서 ‘내일을 위한 기도’(중국어판 제목 ‘黎明前的祈禱’)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29일 오후에는 주중 한국 특파원들을 접견하고 중국대반점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한 중 관광우호의 밤’에 참석한 뒤 30일 북경 한국국제학교 교석(校石) 제막식에 참석하고 귀국한다.
이여사의 방중에는 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부장관과 조홍규(趙洪奎)한국관광공사사장 등이 수행한다.
이영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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