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에는 특공무술좀 배워볼까’서울시는 다음달 8일까지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병영생활 체험활동 신청자를 접수한다.
7월28일∼8월12일 특전사 지정 군부대에서 총8회에 걸쳐 실시되는 체험활동은 병영생활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1,60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 대상별로 1박2일 또는 2박3일 과정으로 공수지상훈련, 특공무술, 극기훈련, 해양훈련 등을 받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청소년서울연맹(02-841-3609)이나 시 체육청소년과(02-3707-9253,4)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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