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 최대(最古最大)의 시장인 동대문시장에는 2만7,000여개의 각종 패션·잡화 점포가 들어서 있다. 이중 도매가 43%, 도·소매가 49%이며 소매업소는 8%에 달한다.시장에는 9만여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으며 외국인 2,000여명을 포함, 하루 40여만명이 다녀가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5조370억원에 달하며 점포당 하루 매출액도 12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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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 최대(最古最大)의 시장인 동대문시장에는 2만7,000여개의 각종 패션·잡화 점포가 들어서 있다. 이중 도매가 43%, 도·소매가 49%이며 소매업소는 8%에 달한다.시장에는 9만여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으며 외국인 2,000여명을 포함, 하루 40여만명이 다녀가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5조370억원에 달하며 점포당 하루 매출액도 12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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