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30.주니치 드래곤스)이 4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이종범은 21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이종범은 상대 투수 폭투 때 2루로 진루한 뒤 3루 도루를 시도하다 견제구에 걸려 횡사했다.
이종범은 이어 3차례 타석에서는 삼진과 범타로 물러났다.
주니치는 3-16으로 대패했다.
이로써 이종범은 타율이 0.283으로 다소 낮아졌다.
(도쿄=연합뉴스) 이홍기특파원 aad5264@pop01.odn.n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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