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이 달의 시민기자상 ‘6월의 시민기자’로 박종태(42·경기 안산시 선부1동)씨를 선정했습니다.박씨는 5월17일(수)자 ‘독자의 소리’에 서울역 종합관광안내센터에 마련된 장애인 승차권 발매소 앞에 철기둥이 있어 점자보도를 따라가다 보면 장애인이 철기둥에 부딪힐 위험이 있다는 원고를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박씨의 투고가 나가자 서울역 측에서는 곧바로 이를 시정했습니다.
이 달의 시민기자상은 한국일보사가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을 재천명하면서 제정한 상으로 ‘독자의 소리’와 ‘한국일보를 읽고’에 글을 보내주신 독자중 매달 초 한 분을 선정, 1년치 정기구독권과 부상 상패를 드립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한국일보 여론독자부 (02)724-2338,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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