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농작물이 생산된다. 특히 상추는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서울의 대표 농작물. 1996년 7,678톤에 달했던 상추 생산량은 97년 8,262톤, 98년 1만1,413톤으로 계속 증가하다 지난해 8,722톤으로 다소 감소했다.상추 이외에도 지난해 배추 4,062톤, 시금치 2,936톤, 파 2,434톤, 무 2,314톤이 생산됐다. 지난해 쌀생산량은 2,880톤. 90년 4,523톤까지 생산됐으나 이후 줄어들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