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50주년 맞아 '한강에서 서해로'한국전쟁 50주년을 맞아 한강에서 서해로 평화의 배를 띄운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평화예술인국제지부 한국 지부가 벌이는 이 행사는 통일의 바다로 나아가는 물길을 트려는 몸짓이다.
25일 여의나루에서 9척의 뗏목을 띄워 통일전망대 앞 한강 두물머리까지 간다.
뗏목에는 이산가족, 전쟁피해자, 어린이, 일반 시민이 탄다.
20-24일 여의도 가족공원에서 뗏목을 만들어 25일 오전 10시 여의나루로 옮겨서 오전 11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예술행사와 함께 뗏목을 띄운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02)747-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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