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일부터 병·의원 등의 집단폐업이 강행될 경우 시립병원 및 보건소를 24시간 비상 운영하고 진료안내반과 의약분업안내센터 등도 가동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또 폐업 강행시 국·공립병원, 보건소, 대학병원 등 응급의료지정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무단 폐업 병·의원에 대해서는 확인 즉시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키로 했다. 문의 서울시 보건복지국 (02)3707-9133∼4, 의약대책추진반 (02)3707-9107∼9, 응급의료정보센터 국번없이 1339
박일근기자
ik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