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WBC(세계복싱평의회)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28·숭민체)이 17일 오후 1시 서울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동급 10위인 태국의 차트 키아트페치(25)를 상대로 첫 방어전을 갖는다.지난 해 10월 사만 소루자투롱(태국)을 판정으로 꺾고 챔프에 등극한 최요삼은 21승(10KO)1패, 키아트페치는 최근 10경기중 7차례를 KO로 장식, 14승(7KO)1무3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준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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