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는 15일 지하철 5∼8호선의 전동차안 노선도에 한글과 영문, 한자 역명을 모두 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한글역명에 주요역만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는 ‘전구간 노선도’에 앞으로는 한글역명과 함께 영문역명도 표기되고 주요역에는 한자도 병기된다. 또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는 ‘단일구간 노선도’에는 한자역명이 함께 표시된다.
새로운 노선도는 다음달부터 부착된다.
박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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