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많이 마시는데 우유의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다들 나름대로 자사제품이 1등급임을 광고한다. 특정 영양소가 들어있다거나 장에 좋다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유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의무적으로 표시하게 되어있지는 않은 것같다.영양소의 함량을 적어놓은 우유보다는 그렇지 않은 제품이 더 많다. 맛도 좋아야겠지만 요즘의 소비자들은 함유영양소가 중요한 제품 선택의 기준이 된다. 우유에 함유 영양소를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해주기 바란다.
/박은미·경북 영천시 금호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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