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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쿡슨 연타석 3점포 '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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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쿡슨 연타석 3점포 '삼삼'

입력
200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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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박경완(28)이 19호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더비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박경완은 9일 수원에서 벌어진 2000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 롯데전에서 4회말 상대투수 기론으로부터 좌측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뺏어냈다. 박경완은 이로써 전날까지 홈런공동선두(18개)였던 퀸란(현대) 스미스(삼성)를 1개차로 따돌리고 올시즌들어 국내타자로는 처음으로 홈런부문 단독선두로 나섰다.또 두산의 파머의 LG의 해리거는 나란히 1승을 추가하며 정민태, 김수경(이상 현대) 김진웅(삼성·이상 8승)과 함께 다승부문 공동선두를 이뤘다. 파머는 해태와의 잠실경기에서 6회2사까지 10안타를 맞으며 5실점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해리거도 SK와의 인천경기에서 5이닝동안 8안타를 허용하며 5점이나 내줬으나 역시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따냈다.

LG는 외국인선수 쿡슨이 3회와 5회에 각각 3점짜리 연타석아치를 그리는등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SK를 13-8로 물리쳤다. 쿨슨은 올시즌 16호이자 통산 334호 연타석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롯데는 기론이 7이닝동안 5안타 3실점으로 틀어막고 삼진을 8개 잡아낸데 힘입어 드림리그 선두 현대를 10-5로 제압했다. 롯데는 올시즌 현대전 6연패에서 탈출했다. 기론은 시즌 7승째를 따냈다. 현대 선발 임선동은 패전투수가 돼 4월25일 LG전이후 4연승행진을 마감했다.

잠실경기에서는 두산이 6-5로 박빙의 리드를 지키던 6회말 우즈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를 때리는등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데 힘입어 해태를 8-6으로 힘겹게 따돌렸다. 두산 마무리투수 진필중은 세이브를 추가 4구원승 18세이브로 22SP를 기록하며 구원부문 단독선두를 고수했다.

정연석기자

yschu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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