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유리 바이올린 독주회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박사 과정에 있는 신인 조유리(24·사진)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8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음악평론가협회·6인비평가그룹 주최 제2회 차세대음악제의 넷째날 무대. 베토벤 ‘소나타 1번’, 스트라빈스키 ‘디베르티멘토’ 등을 연주한다. (02)2235-8955
▥ 코리안심포니, 예술의전당으로
코리안심포니가 예술의전당 상주단체가 됐다. 양측은 31일 상주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코리안심포니는 예술의전당이 기획·제작하는 모든 공연의 음악을 맡는다.
또 늦어도 내년 1월까지 예술의전당으로 둥지를 옮기고, 공석인 상임지휘자도 조속히 선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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