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청구서 여백에 미아찾기 캠페인이 실려있는 것을 보고 반가웠다. 전기요금청구서는 매월 수백만장이 배포될 것이고 전기를 쓰지 않는 집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미아찾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쉬운 점은 한 사람의 미아가 너무 오랫동안 실리고 교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미아가 수만명에 달한다고 하니 2-3개월에 한 번씩 다른 미아를 소개하면 좋을 것이다. 다른 공기업에서 발부하는 각종 고지서에도 미아찾기 캠페인을 실시했으면 좋겠다.
박노욱·부산 금정구 남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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