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고교랭킹 1위인 좌완투수 추신수(부산고)를 지명하는 등 8개구단이 2000시즌 신인 1차지명을 마감했다.5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접수한 1차신인지명 선수명단에 따르면 삼성은 이정호(대구상), 두산은 황규택(휘문고), LG는 이동현(경기고), 현대는 설의석(인천고), 해태는 정원(광주일고)을 지명하는 등 6개구단이 투수를 낙점했다.
SK는 포수인 정상호(인천고), 한화는 내야수 김태균(천안북일고)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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