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5인조 댄스그룹 ‘god’가 교통사고를 당해 멤버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4일 오후 9시30분께 경기 용인시 보림동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강릉을 떠나 서울로 가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8명중 손호영(21)씨 등 god멤버 4명이 부상, 용인 복음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손씨를 제외한 나머지 부상자들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god 멤버들은 이날 강릉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이었다.
한창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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