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 농·축협 및 자매결연 단위농협과 합동으로 아파트단지와 구청·동사무소 광장 등 시내 54곳에서 순회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달 30일까지 운영되는 장터는 오전10시에 개장해 오후5시에 폐장하며 50여종의 농·축산물을 시중보다 20∼30%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
http://econo.metro.seoul.kr/farm)
농수축산물 직거래마당에 접속하면 지역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02)3707-9391
염영남기자
libert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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