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2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우표(사진) 1종과 우표첩을 개최일에 맞춰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정통부는 170원권 기념우표를 총 300만장 발행하고, 우표첩은 1만8,000부를 발행해 7,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우표는 남북한이 하나된 한반도에서 힘을 모으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한반도 모양을 퍼즐로 표현하고 중심 부분에서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희정기자
jay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