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 주한 호주대사관 AEC, 서일시스템, 홍익FLT가 후원하는 ‘2000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본선이 27일 동덕여대 율동기념음악관에서 치러졌다.올 대회에는 279명이 대학부 고등국내부 고등국외부로 나눠 출전, 부문별 예선을 거친 30명이 자웅을 겨뤄 ‘Slim chance’란 제목으로 출전한 구수현(안양고 3년)양이 그랑프리인 총장상을 받았다. 고등부 입상자들에게는 동덕여대 외국어학부 영어특기자 특차전형 지원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13일 치러진 ‘2000 전국영어수행능력경시대회’에서는 민수연(이화외고 1년)양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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