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표주박] 박사 벤처기업인, "가수데뷔" 여고생 성폭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표주박] 박사 벤처기업인, "가수데뷔" 여고생 성폭행

입력
2000.05.26 00:00
0 0

서울 서초경찰서는 연예인 매니저를 사칭, 가수로 데뷔시켜주겠다며 여고생을 성폭행한 M벤처기업 전무 김모(40)씨를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명문대 출신의 경제학박사인 김씨는 지난 1월7일 오후 10시30분께 D여고 3학년인 이모(18)양을 서울 종로구 한 여관으로 유인,“유명가수로 데뷔시켜줄테니 몸매검사를 하자”며 옷을 벗긴 뒤 성관계를 갖는 등 2차례 성폭행한 혐의다.

송기희기자

guihi@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