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가 4박5일간의 제주도 휴가를 마치고 25일 오후 귀경하면서 콧수염과 턱수염을 깎지 않은 채 덥수룩한 모습으로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JP의 제주 나들이에 동행했던 한 의원은 공항에서 “JP는 자민련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때까지 수염을 깎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JP는 자택에 들러 면도한 뒤 자민련 연찬회에 나왔다. 측근은 “휴가중 2-3일 면도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정치적 의미는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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