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의 대담프로 ‘래리 킹 라이브’의 명사회자 래리 킹(66)과 그의 7번째 부인 숀 사우스윅 킹이 22일 두번째 아기를 출산했다고 그의 대변인이 밝혔다. 챈스 암스트롱 킹이라는 이름의 1살짜리 아들을 둔 이들 부부는 둘째아들의 이름을 캐넌 에드워드 킹으로 지었다.킹 부부는 1997년 킹이 심장병 치료를 받던 병실에서 결혼했으며, 이번 출산으로 킹은 5명의 친자녀를, 3번째 결혼한 숀은 3명의 친자녀를 갖게 됐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
김진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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