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는 서울의 교통혼잡 예상지역을 미리 알아본 뒤 차량소통이 상대적으로 적은 구간을 선택해 출·퇴근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22일부터 시내 주요 도로의 구간·시간대별 교통정보를 예측 제공하는 교통혼잡예보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교통개선센터(http://metro.seoul.kr)와
㈜로티스(http://www.rotis.com)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1주일 단위로 원하는 일자의 교통상황 예측정보는 물론, 30분 마다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 백화점 세일 등의 행사지역 도로공사로 인한 혼잡 지역 시간대별 정체예상지역 권역별 혼잡구간 등이 표시되며 출발지와 도착지에 대한 최적 경로 예상구간 등도 제공된다. 문의 (02)3707-9813 (02)3408-5001
염영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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