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주지사 딸 예일대 전통 이어

조지 부시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쌍둥이 딸 가운데 한 명이 집안 전통을 이어 올 가을 예일대에 진학한다.이란성 쌍둥이중 한 명인 바버러 피어스 부시(18)는 다음주 스티븐 F.오스틴 공립고교를 졸업한다. 바버러의 아버지는 1968년 예일대를 졸업했고 할아버지인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도 역시 예일대를 다녔다.

쌍둥이 자매인 제나 웰치 부시는 고향인 텍사스 오스틴대학에 진학할 계획이다.

/오스틴 =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