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퍼들이 대거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상도전에 나선다.김미현(ⓝ016-한별) 박세리(아스트라) 박지은 박희정 장정 권오연 제니스박 등 국내선수 7명이 한꺼번에 나서는 대회는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비버크리크의 노스CC(파 72)에서 개막하는 퍼스타LPGA클래식(총상금 65만달러).
3주만에 필드에 복귀한 김미현은 어깨부상 통증이 가신 뒤 오히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의 거리가 늘어 상위권 입상을 자신하고 있고 박세리도 최근 일본과 국내무대를 돌며 잇따라 톱10에 진입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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