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경영협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1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대상 시상식및 사례발표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냉동식품 단체급식 발효유류 식육가공품 등 분야에서 식품안전경영 시스템을 갖춘 9개 업체가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수상기업은 제일냉동식품(냉동식품) 삼성에버랜드 유통사업부·아시아나항공 케이터링사업부(단체급식) 남양유업 공주공장·매일유업 영남공장(발효유류) 제일제당 이천1공장·롯데햄 롯데우유 청주공장(식육가공품) 동원산업 성남공장(어육가공품) 매일유업 영남공장·남양유업 경주공장·연세유업 아산공장(우유류) 등이다.
주최측은 경영및 식품위생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업체를 선정했으며 수상업체에는 사업장 무료 진단과 함께 해외연수 우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상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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