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고향으로 알려진 키프로스의 니코시아에서 13일 열린 올해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인도 출신 모델 라라 두타(21)양이 미의 여왕으로 뽑혔다.베네수엘라의 클라우디아 모레노(22)양이 2위, 3위는 스페인의 엘렌 린데스(18)양이다. 신문방송학 석사인 두타양은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이 되는 것이 희망. 두타양의 아버지 랄리트 두타씨는 조종사였고 자매중 한 명도 인도 최초의 여자 조종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니코시아AP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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