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에서 미사리 방향으로 올림픽도로를 타면 천호대교를 지나 200m쯤간 지점에 ‘강일 I.C(KangIl I.C)’라고 적힌 이정표가 있다. 그러나 그 길은 ‘상일 I.C’로 가는 길이다. ‘상일’을 ‘강일’로 잘못 쓴 것이다. 표지판 하나를 세우는데 많은 돈이 든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좀 더 신경을 써서 혈세의 낭비를 막아야한다. 그리고 이 곳의 잘못된 안내판은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다./김진목·서울 성동구 성수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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