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신교 양대 기구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역사적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6월 4일 오후 3시 서울여의도에서 15만여 명의 크리스천이 참석하는 특별연합예배를 개최한다. 특별 연합예배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민족화합, 교회 일치, 교회의 대각성과 사랑의 실천 등을 기원할 예정이다. 연합예배 상임준비위원장으로 김준곤 한국대학생선교회 총재가 추대됐다. 준비위는 앞으로 북한 동포 성금모금과 함께 매일 오후 1시에 1분씩 교회와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111 기도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월간 ‘신앙세계’는 18일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창간 4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재용 전 한신대 총장, 양명수 이화여대 교수 등이 과학문명시대 구원의 문제를 찾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