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택배회사 배달체계 너무 허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택배회사 배달체계 너무 허술

입력
2000.05.11 00:00
0 0

한 택배회사를 통해 제품을 발송했다. 3일 대전에서 서울 영등포로 제품을 보냈는데 며칠 후 인수인에게서 제품을 못받았다고 전화가 왔다. 확인해 본 결과 주소지 숫자를 하나 틀리게 적어서 배달이 잘못되었던 것이다.직접 물건을 전달한 직원이 배달 후 서명을 받았다고 하는데 본인 확인을 안했는지 서명한 사람의 이름도 모른다고 한다. 포장지에 수취인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어 전화통화만 했어도 분실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택배회사의 물건배달 체계가 너무 허술하다.

/유재청·대전 서구 변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