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재단(ASEF)한국측 이사인 오재희(68) 전 외무부차관이 4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ASEF 제7차 재단이사회에서 1년 임기의 이사회 의장에 선출됐다고 외교통상부가 9일 밝혔다.또 체코주재 대사관의 김성철(49)참사관은 임기 3년의 ASEF 사무국 차장으로 선임됐다.
싱가포르에 사무국을 둔 ASEF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산하 공식기구로 아시아와 유럽간 인력 ·지식·문화교류를 통한 상호이해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