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 Motion (아리랑TV·오후 8.00)석가 탄신일 특집방송으로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김영동의 특별 무대를 마련한다. 김영동은 1960-1970년대 한국의 어두웠던 사회 속에서 고뇌하는 지식인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던 작곡가. 이번 무대에선 아직 미공개된 김영동의 명상 음악을 선보인다. ‘하늘의 소리’ ‘반야심경’‘영혼의 피리’등에는 동양적인 명상과 그의 정신세계가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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