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8일부터 전국 2,800여 우체국에서 교육 게임 등 우수 소프트웨어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우체국서 판매하는 SW는 교육 사무 게임 개발 콘텐츠 등 5개 분야 243개 제품으로, 우체국에 비치된 카탈로그에서 원하는 SW를 골라 주문신청서와 대금을 제출하면 등기우편으로 집으로 배달해 준다.
정통부는 또 주요 우체국에 SW 매장을 설치, 직접 판매하고 내달부터 우체국 전자상거래망 ‘이포스트’(www.epost.go.kr)를 통해 온라인 주문판매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희정기자 jaylee@hk.co.kr
이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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