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규석·丁奎錫)은 3일부터 10만여 품목을 취급하는 인터넷 종합쇼핑몰 ‘아이필아이’(www.ifeeli.com)를 개설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한 전자상거래(BtoC)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데이콤은 이를 위해 기존 소비자 EC사업팀과 천리안 커머스팀에서 각각 운용하던 숍플라자(www.shopplaza.net)와 천리안 쇼핑몰(shop.chollian.net)을 통합했다.
이 쇼핑몰은 하이마트, YES24, 용산전자쇼핑 등 180개의 전문사이버쇼핑몰과 여행, 예약정보 등 전문콘텐츠와 분야별로 10만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이 곳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회원에 가입하면 된다. 천리안 가입자는 기존의 이용자번호(ID)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최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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