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 모터쇼는 인터넷으로 안방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이번 서울모터쇼 홈페이지(www.importcar.co.kr)를 통해 수입차모터쇼를 3차원 동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당선된 사이버 도우미 ‘차카미’(車와 Car의 도우미라는 뜻)의 안내에 따라 서핑할 수 있는 사이버 모터쇼 홈페이지에는 포드, 볼보, GM등 18개 완성차 브랜드별로 출품차량 제원이 상세하게 소개된다.
수입차협회 관계자는 “수입차 모터쇼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모터쇼에 참가하는 모든 자동차의 모양과 역사 뿐만 아니라 부스 안내등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모터쇼 멀티캐스팅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멀티캐스팅 실황 중계는 물론 타운뉴스(www.townnews.co.kr)
딜웨이(www.dealway.co.kr), 오토마트(www.automart.co.kr), 하늘사랑(www.skylove.co.kr)과도 연계해 사이트를 운영키로 했다.
박정규기자
jk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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