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실시된 제3회 신용카드영수증 복권 추첨에서 사용자 1등(당첨금 1억원)에 전남 전주의 김현호씨, 가맹점 1등(2,000만원)에 충남 천안의 장문영씨가 각각 당첨되는 등 11만여명의 당첨자가 나왔다.상금은 5월15-27일 신용카드사와 은행에서 사용자 및 가맹점의 결제계좌에 입금한다. 자동안내 전화 1544-5555 또는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 등에서 당첨자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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