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26일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서울투자진흥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북한 투자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양측은 대북한 투자사업과 관련한 업무 협력, 국내외 산업기술정보의 상호제공 및 산업기술 연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UNIDO는 개발도상국의 산업개발 및 공업화를 지원하고 회원국간 기술협력을 촉진하기위해 1967년 설립됐으며 현재 남·북한을 포함해 169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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