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로 임대됐던 박건하(수원)가 26일 돌아왔다.박건하는 수원에서 가시와로 이적한 샤샤가 계약후 부상을 당해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자 수원이 지난 3월 대체선수로 5월말까지 가시와에 보냈던 선수이다.
박건하의 조기복귀는 주전선수들의 부상으로 대한화재컵에서 A조 최하위로 떨어진 수원이 가시와에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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