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요 ‘회심곡’은 부모의 깊은 은혜를 돌아보는 절절한 노래다. 구성진 가락으로 인생 무상을 읊으며 부모에 효도하고 사람의 도리를 다하며 착하게 살 것을 권하는 노래다.회심곡으로 유명한 경기소리 명창 김영임씨가 그 내용을 노래와 춤, 연극으로 꾸며 ‘회심극’이란 이름으로 공연한다. 어버이날인 8일부터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올린다. 남편인 코미디언 이상해, 연극배우와 춤꾼들도 나온다. 공연시간 오후 4시, 7시 30분. (02)786-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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