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코미디파일(KBS 2TV 밤 10.55)최민수, 허준호, 주용만, 박준규.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은막의 스타를 부모로 둔 연예인 2세라는 것. 또 한국신기록을 수립해 화제가 된 수영의 조성모 선수 역시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의 아들이다. 재능과 끼는 과연 물려받는 것인가. ‘최종분석.COM’에서는 연예인 및 유명인으로서의 가업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혈통 속에 이어져 내려오는 끼와 재능에 대해 집중분석한다. 또 새로운 시사풍자에 도전하는 ‘시크쇼 21’에서는 경찰서장 ‘김감자’, 가수 ‘컨츄리 꺾고’, ‘조성묘’와의 토크쇼를 통해 한주간의 시사를 풍자한다.
/양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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