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미스울산 선발대회‘가 25일 오후 7시 KBS 울산홀에서 3,000여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져 영예의 진(眞)에 최순정(崔順情·21·양산대 관광경영과 1년)씨가 선발됐다.한국일보 일간스포츠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울산시와 ubc 울산방송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서 선(善)에는 김희정(金禧廷·20·울산대 피아노과 3년)씨, 미(美)에는 한경욱(韓炅彧·19·김천대 실내디자인과 2년)씨가 각각 뽑혔다.
울산=박재영기자 jy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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